걱정 마세요! 50대도, 내 폰 번호도 정부가 지켜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생활과 관련된 두 가지 중요한 소식을 쉽게 알려드릴게요. 하나는 5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주는 소식이고, 다른 하나는 내 휴대폰 번호가 나쁜 스팸 문자에 이용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에요.
핵심 요약:
- 50대 일자리 지원 UP!: 정부가 50대 분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거나 새로운 일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어요!
- 내 폰 번호 지키기!: 혹시 내 번호가 스팸 문자에 도용된 것 같다면? 간단하게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어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50대 삼촌, 이모들 힘내세요! 정부가 '내 일 찾기' 도와드려요!
- 무슨 일이에요?: 요즘 "50대만 되면 회사에서 나가야 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뉴스가 있었어요. 일자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거죠.
- 정부는 뭘 하고 있나요?: 걱정 마세요! 정부(고용노동부)에서 "아니다! 우리 50대 분들 적극 돕고 있다!"고 밝혔어요.
- 어떻게 돕나요?:
- '중장년 내일 찾기 지원 방안': 50대 분들의 경험과 원하는 것을 고려해서 맞춤형으로 도와주는 정책이에요.
- 다양한 일자리 발굴: 앞으로 3년 동안 50대에게 맞는 일자리 15만 개를 만들거나 찾아줄 계획이에요. (예: 새로운 자격증이 필요한 일, 예전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 완전히 새로운 분야의 일 등)
- '경력 없는' 걱정 덜기: "새로운 기술을 배워도 경력이 없어서 취직이 안 돼요"라는 분들을 위해, '중장년 경력지원사업'이라는 걸 새로 만들어서 시범 운영 중이에요. 실제 회사에서 일해볼 기회를 주는 등 경력을 쌓도록 도와주는 거죠.
- 결론은?: 정부는 50대에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되거나, 운영하던 가게 문을 닫게 된 분들이 좌절하지 않고 빨리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맞춤형 정책을 만들고 지원할 거예요!
➡️ 포인트:** 50대라고 너무 걱정 마세요! 정부가 재취업, 새로운 기술 배우기 등을 적극 지원해요!
2. 앗! 내 번호가 스팸 발송에? 이렇게 해결하세요!
- 무슨 일이에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휴대폰 번호가 다른 사람에게 도용돼서, 이상한 스팸 문자(광고, 사기 문자 등)를 보내는 데 사용될 수 있어요!
-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 모르는 사람들에게 "스팸 그만 보내!"라는 항의 문자를 받을 수 있어요.
- 통신사에서 "계속 보내면 번호 정지시킬 거야!"라는 경고 문자를 받을 수도 있어요.
- 심하면 정말로 내 휴대폰 번호 사용이 정지되고, 새 휴대폰 개통도 어려워질 수 있어요. 특히 가게 사장님처럼 일 때문에 꼭 써야 하는 번호라면 정말 큰일이죠!
- 어떻게 해결하나요? (걱정 NO!):
- 확인하기: '방송통신 신용정보 공동관리'라는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본인신용정보'를 조회해요. (이름이 좀 어렵지만,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누가 정지시켰는지 찾기: 내 번호 이용을 정지시킨 곳이 통신사인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라는 기관인지 확인해요.
- 해제 요청하기: 확인된 곳(통신사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연락해서 "제 번호가 도용된 것 같아요. 이용 정지 풀어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돼요.
- 결론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내 번호가 억울하게 정지되는 것을 막고,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어요!
➡️ 포인트:** 내 번호가 스팸에 이용된 것 같다면? '방송통신 신용정보 공동관리'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정지시킨 곳에 연락해서 해결 요청!
정리하면?
정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허리 역할을 하는 50대 분들의 일자리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동시에 우리 모두의 소중한 휴대폰 번호가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지키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정부가 마련한 도움의 손길을 꼭 이용해보세요!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1901
(정책 바로보기) 맞춤형 고용정책 확대···'50대 일자리' 적극 지원
2025.04.16 KTV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고용시장에서 50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실 확인해보고요.
스팸에 이용돼 정지될 뻔한 내 휴대폰 번호, 지키는 방법 살펴봅니다.
1. 맞춤형 고용정책 확대···'50대 일자리' 적극 지원
최근 언론 보도에서 "55세면 짐싸는데…" 고용시장서 50대가 소외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맞춤형 고용정책을 통해 50대의 '내일 찾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중장년 내일 찾기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50대의 특징과 선호를 고려한 일자리 발굴부터 훈련, 취업 알선 등 '내일 찾기' 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조기 퇴직한 50대의 빠른 재취업을 위해 유망자격형, 경력전환형, 경력이음형 등 유형 별 일자리를 3년 동안 15만 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퇴직 후 자격을 취득하거나 훈련을 이수해도, 경력이 없어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중장년 경력지원사업'을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50대 조기 퇴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이 빠르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 스팸에 이용돼 정지될 뻔한 내 번호, 이렇게 지켰어요!
내 휴대폰 번호가 명의도용 되어 불법스패머, 즉 불법스팸 전송자로 등록된다면 어떨까요?
참 큰일인데요. 사례자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제 번호가 스팸 발송에 이용됐어요.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스팸을 그만 보내라는 문자도 많이 왔고, '한 번 더 발송 시 번호 정지'라는 통신사의 알림문자도 받았습니다."
만약 자영업자라면 영업번호는 더 바꾸기 힘든 상황일텐데요.
불법스팸 전송자의 경우, 통신사에서 자체 모니터링으로 휴대폰 이용이 정지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가 접수돼 역시 이용이 정지됩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 휴대폰을 개통하는 것조차 어렵게 되는데요.
이럴 때, 이렇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방송통신 신용정보 공동관리 접속 후 '본인신용정보' 조회, 통신사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가운데 이용정지 주체를 확인하고, 해당 주체에 이용정지 해제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