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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이제 실물처럼 활용 가능!

by 파르헤시아 2025. 4. 7.

스마트폰으로 신분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사는 어른들이 가지고 다니는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 앱으로 쏙 넣어서 편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마치 실물 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게 뭔가요?

  • 내 스마트폰에 내 주민등록증 정보가 들어있는 거예요.
  • 이제 지갑에 주민등록증을 꼭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돼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만 17세 이상, 즉 주민등록증을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신청할 수 있어요.

어떻게 받나요?

두 가지 쉬운 방법이 있어요.

  1.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신청하기:
    • 주민센터에 가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해요.
    • 직원분이 보여주는 'QR코드'를 내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끝!
    • 이 방법은 돈이 안 들어요 (무료).
  2. IC 주민등록증 이용하기:
    • 먼저 'IC칩'이 들어있는 특별한 주민등록증(이건 만드는데 1만원 정도 들어요)을 발급받아요.
    • 그 IC 주민등록증을 내 스마트폰에 대면 모바일 신분증이 만들어져요.
    • 이 방법은 주민센터에 다시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어디에 쓸 수 있나요?

  • 신분증이 필요한 대부분의 곳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처럼 쓸 수 있어요.
    • 주민센터나 은행 같은 관공서
    • 공항
    • 편의점 등
  • 특히 서류를 뽑는 무인기(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지문 확인 대신 모바일 신분증으로 내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불편했던 점이 있었나요? 그리고 뭐가 좋아졌나요?

  • 예전에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신분증 '사본'을 남기거나, 진짜 신분증인지 바로 확인하기가 조금 어려웠대요.
  • 하지만 이제는 정부가 이걸 편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주민센터 같은 곳에서 모바일 신분증이 진짜인지 쉽게 확인하고, 필요하면 컴퓨터로 '디지털 사본'을 만들 수도 있게 되었죠.
  • 그래서 이사를 신고하거나 중요한 서류를 받을 때처럼, 예전에는 꼭 플라스틱 신분증이 있어야만 했던 업무들도 이제는 모바일 신분증만으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안전한가요?

  • 네, 안전하게 만들었어요. 화면을 캡처할 수 없게 하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화면이 바뀌는 등, 다른 사람이 내 신분증을 함부로 쓰거나 가짜로 만들기 어렵게 여러 안전 장치가 되어 있어요.
  • 혹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바로 신고해서 모바일 신분증을 못 쓰게 막을 수도 있고요.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다니면 지갑을 얇게 하거나 아예 안 들고 다녀도 되는 '지갑 없는 세상'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어요. 모바일 신분증으로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설치하기 : https://play.google.com/store/search?q=%EB%AA%A8%EB%B0%94%EC%9D%BC%20%EC%8B%A0%EB%B6%84%EC%A6%9D&c=apps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절차 간편해진다 (2025년 3월 28일 부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2025]

더 편리해진 일상, 모바일 신분증의 시대가 열린다!

주민센터 방문 시 떼어와야 했던 실물 신분증, 이제는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를 도입하여 모바일 신분증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국민들의 민원 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내용: 모바일 신분증의 진화, 실물처럼 활용 가능!

그동안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비교하여 몇 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접수 기록을 위한 사본 저장이나 진위 확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공무원이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 전입신고부터 주민등록표 열람까지: 모바일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활용 가능
  • 공무원의 간편한 신원 확인: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진위확인 가능
  • 점진적인 서비스 확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범위를 넓혀갈 예정

모바일 신분증,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모바일 신분증은 이미 공공기관, 금융기관, 공항, 식당, 편의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원 확인 및 정보 제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 도입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약속: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작동하여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신분증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하고, 모바일 신분증 활용처도 점차 넓혀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 인포그래픽


문의: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보안정책과 (044-205-2753)


모바일 신분증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