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고독과 외로운 시민을 위해 전문상담사와 이야기 할 수 있는 다산콜센터 120 전화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전화번호는 120 + 5번 으로 직접 연결이 가능하고 24시간 운영합니다.
□ 「외로움 안녕 120」개요
ㅇ (설치) 고립예방센터(서울시복지재단) 내 설치
- 기존 고립예방센터 상담전화(02-6353-0200, 복지재단 대표번호) 통합·개편
ㅇ (운영) 번호는 120+5로 직접연결 (120다산콜 재단 외로움상담 전담코드 신설)
- (인바운드) 전문업체를 통해 상담원 14명 3교대 배치로 24시간 운영
- (후속조치) 콜센터 담당인력,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20명) 활용 후속조치 실시
| ✔️전화상담 효율성 제고 위해 카카오 챗봇 활용 24시간 정보제공 및 온라인 상담 병행 - 외로움․고립․은둔 관련 지원기관 및 지원사업 등 정보 제공, 상담원과 채팅상담 진행 |
ㅇ (역할) 외로운 시민의 게이트웨이(gateway)로 기초상담 및 기관 연계, 정보제공
- (접수·상담) 외로움, 고립감 등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기초상담 제공
- (분류·연계) 대상자 고립 정도·특성 확인 및 적합한 서비스 지원기관 연계
- (위기·대응) 이웃의 위기 시민 신고 시 동 주민센터․경찰 등과 협업 즉시 대응
※ 고립‧은둔 당사자가 직접 도움 요청하거나 위기시민 신고 등 발굴 채널로 활용